1월중 외국인 상장주식 3조 3,530억원 ‘순매수’

1월말 현재 704.0조원(전월대비 △35.4조원) 보유

상장채권 종류별 순투자 및 보유규모. (자료=금감원)
[인사이트뉴스=윤성재 기자] 1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 3,530억원을 순매수해 1월말 현재 704.0조원(전월대비 △35.4조원)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. 유가증권시장 3조 5,670억원 순매수, 코스닥시장 2,140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.

금융감독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‘2024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’에 따르면 상장주식 3조 3,530억원을 순매수하고, 상장채권 8,09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 1,620억원을 순투자했다. 상장채권 245.4조원(상장잔액의 9.8%) 등 총 949.4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.

주식투자의 경우 유럽(3.9조원), 미국(0.7조원), 아시아(0.3조원) 등은 순매수, 중동(△1.1조원) 등은 순매도 했다. 채권투자는 유럽(0.3조원), 아시아(0.2조원), 미주(0.1조원) 등은 순투자 한 가운데 보유규모는 아시아 114.6조원(46.7%), 유럽 71.3조원(29.1%)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. 잔존만기별로 보면 1년 미만 채권은 38.6조원(15.7%), 1~5년 미만은 107.2조원(43.7%), 5년 이상은 99.6조원(40.6%) 보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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